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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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윗이 천부장과 백부장과 그 밖의 모든 지도자와 의논하고, 2 이스라엘 온 회중에게 말하였다. "여러분이 좋게 여기고 우리 주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면, 우리가 이스라엘 온 땅에 남아 있는 우리 백성과 또 그들의 목초지에 있는 성읍들에서 그들과 함께 살고 있는 제사장과 레위 사람에게 전갈을 보내어, 그들을 우리에게로 모이게 합시다. 3 그런 다음에, 우리 모두 하나님의 궤를 우리에게로 옮겨 오도록 합시다. 사울 시대에는 우리가 궤 앞에서 하나님의 뜻을 여쭈어 볼 수가 없지 않았습니까!" 4 온 백성이 이 일을 옳게 여겼으므로 온 회중이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하였다.5 그래서 다윗은 하나님의 궤를 기럇여아림에서 옮겨 오려고, 이집트의 시홀에서부터 하맛 어귀에 이르기까지 온 이스라엘을 불러모았다. 6 다윗과 온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궤를 옮겨 오려고, 바알라 곧 유다의 기럇여아림으로 올라갔다. 그 궤는, 그룹들 위에 앉아 계신 주님의 이름으로 불리는 궤이다.




“하나님의 뜻”

다윗은 이제 명실공히 온 이스라엘 백성의 왕이 되었습니다. 그가 왕이 되고 처음으로 계획한 일이 바로 하나님의 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겨오는 것이었습니다. 다윗이 궤를 옮기고자 했던 이유를 성경은 하나님의 뜻을 물어보기 위함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시키기 위해 하나님의 궤를 가져오려는 것도 아니고 자기 뜻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을 볼모로 잡으려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알기 위해 옮겨오고자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종종 하나님을 소원을 이뤄주는 램프의 요정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 우리 소원이 아니라 하나님의 소원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다윗의 이 순수한 믿음은 우리도 배워야 합니다.





우리와 하나님과의 초점을 일치시킬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사회적 성화를 위한 기도 : 위정자들의 억울한 공안몰이로 피해받는 자들이 없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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