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조회 수 1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10 집 짓는 일꾼들이 주님의 성전 기초를 놓을 때에, 예복을 입은 제사장들은 나팔을 들고, 레위 사람 가운데서 아삽 자손들은 자바라를 들고, 이스라엘 왕 다윗이 지시한 대로, 저마다 주님을 찬양하려고 자기의 자리에 섰다. 11 그들은 서로 화답하면서 주님을 찬양하고, 감사의 찬송을 불렀다. "주님은 어지시다." "언제나 한결같이 이스라엘을 사랑하신다." 주님의 성전 기초가 놓인 것을 본 온 백성도, 목청껏 소리를 높여서 주님을 찬양하였다. 12 그러나 첫 성전을 본 나이 많은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가문의 우두머리들은, 성전 기초가 놓인 것을 보고, 크게 통곡하였다. 또 다른 쪽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기뻐하며 즐거이 노래하였다. 13 환성과 통곡이 한데 뒤섞여서, 소리가 너무나도 크고 시끄러웠다. 그 소리는 멀리서도 들을 수 있었으나, 어느 누구도 환성인지 통곡인지 구별할 수 없었다.




“다시 또 다시”
 바벨론 포로에서 해방된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배를 다시 드리기 시작합니다. 또한 무너졌던 성전을 다시 건축하기 시작합니다. 다시 드리는 예배, 다시 만나는 예루살렘은 그 전에 그들의 기억 속의 예루살렘과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합니다. 많은 이들이 성전 재건을 보며, 어떤 이는 울고, 또 어떤 이는 기뻐합니다. 환성인지 통곡인지 알 수 없는 소리들이 성전을 가득 메웁니다. 얼마든지 예배를 드릴 수 있을 때는 그 소중함이 절실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포로기를 겪으며 예배가 부재된 상황을 겪고 난 뒤, ‘다시’ 드리는 예배는 너무나 소중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현재 너무나 익숙해서 그 소중함을 잊고 지내는 것들은 무엇입니까? 다시 또 다시! 지금, 나의 환경과 상황을 새롭게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나의 일상을 새롭게 다시 바라보게 하시고, 당신의 충만한 은혜를 발견하게 하소서.




사회적 성화를 위한 기도 : 2015년,  남북관계가 평화와 상생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508 9월 29일(화) 역대하 25:6-11 "본전생각이 나더라도" 2015.09.27 75
1507 9월 30일(수) 역대하 28:1-4 “역겨운 풍습을 본받는 행위” 2015.09.30 97
1506 10월 1일(목) 역대하 30:17-20 “율법을 넘어서” 2015.10.01 79
1505 10월 2일(금) 역대하 32:18-23 “마음을 합하기” 2015.10.01 92
1504 10월 3일(토) 역대하 34:24-27 “통곡 - 희망의 근거” 2015.10.01 59
1503 10웧 5일(월) 역대하 35:13-16 “예배의 의미” 2015.10.04 152
1502 10월 6일(화) 에스라 1:1-4 “해방의 날 - 처음의 모습으로” 2015.10.04 107
» 10월 7일(수) 에스라 3:10-13 “다시 또 다시” 2015.10.08 115
1500 10월 8일(목) 에스라 6:19-22 "예배의 원형" 2015.10.08 73
1499 10월 9일(금) 에스라 8:21-23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한다는 것” 2015.10.08 65
1498 10월 10일(토) 에스라 9:1-4 "혈통이 아니라 믿음" 2015.10.08 71
1497 10월 12일(월) 느헤미야 2:1-6 "철저하고 사려깊게!" 2015.10.15 72
1496 10월 13일(화) 느헤미야 3:6-12 "하나님의 일에 참여한 사람들의 명단" 2015.10.15 121
1495 10월 14일(수) 느헤미야 5:14-19 "하나님만 바란 느헤미야" 2015.10.15 76
Board Pagination Prev 1 ...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 271 Next
/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