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금) 에스더 10:1-3 "누구보다도 하나님께"

by 좋은만남 posted Oct 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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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하수에로 왕은, 본토뿐 아니라, 바다 건너 여러 섬에도 조공을 바치라고 명령하였다. 2 그가 그 막강한 힘과 권력을 가지고 이룬 모든 업적과, 모르드개에게 높은 벼슬을 주어서 영화롭게 한 모든 내용이, 메대와 페르시아의 왕조실록에 기록되어서 전하여 온다. 3 유다 사람 모르드개는 아하수에로 왕 다음으로 실권이 있었다. 그는 유다 사람들 사이에서 존경을 받았다. 특히 자기 백성이 잘 되도록 꾀하였고, 유다 사람들이 안전하게 살도록 애썼으므로, 같은 겨레인 유다 사람은 모두 그를 좋아하였다.




"누구보다도 하나님께"

아하수에로 왕은 이제 자국민들로부터 세금을 약탈하지 않고 다른 나라들로부터 거둬들이는 일반적인 조공을 주요 수입원으로 하기로 한 것 같습니다. 그 모든 배경에는 아마도 모르드개가 있었던 듯 싶습니다. 모르드개는 결국 실권자가 되고 제2인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가 특히 관심을 두고 변호하고 돌보았던 것은 유대인 동포들이었다고 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잘 보이고 모든 사람에게 칭찬을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의 백성에게 칭찬 받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사람을 위하여 살고 있지는 않은가 돌아봐야 합니다.



위정자들에게는 백성이 우선이 되고, 신앙인들에게는 하나님이 우선이 되는 삶을 살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사회적 성화를 위한 기도 : 위정자들의 억울한 공안몰이로 피해받는 자들이 없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