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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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님께서 나를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게 하시니, 내가 지쳐서 말할 힘도 없습니다. 5 내가 옛날 곧 흘러간 세월을 회상하며 6 밤에 부르던 내 노래를 생각하면서, 생각에 깊이 잠길 때에, 내 영혼이 속으로 묻기를 7 "주님께서 나를 영원히 버리시는 것일까? 다시는, 은혜를 베풀지 않으시는 것일까? 8 한결같은 그분의 사랑도 이제는 끊기는 것일까? 그분의 약속도 이제는 영원히 끝나 버린 것일까? 9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시는 일을 잊으신 것일까? 그의 노여움이 그의 긍휼을 거두어들이신 것일까?" 하였습니다. (셀라) 10 그 때에 나는 또 이르기를 "가장 높으신 분께서 그 오른손으로 일하시던 때, 나는 그 때를 사모합니다" 하였습니다.




"가장 슬픈 일"

사람은 슬픔을 느끼기보다는 기쁨을 느끼기를 좋아합니다. 그것이 사람의 본성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슬픈 일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살면서 수많은 슬픈 일들을 만나고 아파하며 영혼의 괴로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우리 삶을 되돌아볼 때 가장 슬펐고 가장 쓰라린 경험은 무엇이었습니까? 사업의 실패, 물질적인 압박, 사랑하는 이들의 죽음, 가족의 해체…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을 합친 것보다 더욱 슬픈 일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하나님과 분리되는 것입니다. 사업에 실패하고 물질을 잃는 것은 그것으로 끝이지만 하나님을 잃는 것은 사실 모든 것을 잃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이 사실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깊은 슬픔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순간적이고 육체적인 즐거움에 빠져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잃는 것이 가장 큰 슬픔입니다. 이런 큰 슬픔에 빠져 아파하지 않도록 하나님과 항상 동행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쓸데없는 일에 슬퍼하지 않게 하소서. 진정으로 가치있는 것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사회적 성화를 위한 기도 : 위정자들의 억울한 공안몰이로 피해받는 자들이 없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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