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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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나는 주님께서 베풀어 주신 변함없는 사랑을 말하고, 주님께서 우리에게 하여 주신 일로 주님을 찬양하였습니다. 주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베푸신 은혜, 그의 긍휼과 그의 풍성한 자비를 따라서 이스라엘 집에 베푸신 크신 은총을 내가 전하렵니다. 8 주님께서 이르시기를 "그들은 나의 백성이며, 그들은 나를 속이지 않는 자녀들이다" 하셨습니다. 그런 다음에 그들의 구원자가 되어 주셨습니다. 9 주님께서는, 그들이 고난을 받을 때에 주님께서도 친히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천사를 보내셔서 그들을 구하게 하시지 않고 주님께서 친히 그들을 구해 주셨습니다. 사랑과 긍휼로 그들을 구하여 주시고, 옛적 오랜 세월 동안 그들을 치켜들고 안아 주셨습니다. 10 그러나 그들은 반역하고, 그의 거룩하신 영을 근심하게 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도리어 그들의 대적이 되셔서, 친히 그들과 싸우셨습니다.






"기억하고 전하라!"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는 지나온 인생 곳곳의 발자국마다 깊이 새겨져 있습니다. 지난 인생을 돌아보십시오. 그 당시는 힘들고 어려워 죽고 싶은 적도 있었을 테지만 이제와 돌이켜 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인도하심이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런 은혜와 사랑을 수시로 기억하고 회상해야 합니다. 신앙은 바로 이런 기억으로부터 출발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끊임없이 출애굽의 기억을 회상하고 그 기억을 후손에게 전하고자 하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입술을 열어 은혜와 긍휼, 자비와 은총을 전해야 합니다. 이런 은혜가 세상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아는 것만으로도 우리 인생은 희망과 기대로 가득 차게 될 것입니다. 기억을 통해 신앙을 얻고 입으로 전하는 삶을 살아갑시다.





사랑을 기억하고 행하는 우리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사회적 성화를 위한 기도 : 세월호 참사 대한 성역없는 진상조사가 이뤄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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