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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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주님께서 나에게 다음과 같은 것을 보여 주셨다. 다림줄을 드리우고 쌓은 성벽 곁에 주님께서 서 계시는데 손에 다림줄이 들려 있었다. 8 주님께서 나에게 “아모스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하고 물으시기에, 내가 대답하기를 “다림줄입니다” 하니, 주님께서 선언하신다. “내가 나의 백성 이스라엘의 한가운데, 다림줄을 드리워 놓겠다. 내가 이스라엘을 다시는 용서하지 않겠다. 9 이삭의 산당들은 황폐해지고 이스라엘의 성소들은 파괴될 것이다. 내가 칼을 들고 일어나서 여로보암의 나라를 치겠다.”


하나님은 아모스에게 환상을 보여주시면서 이스라엘을 심판하겠다고 하십니다. 처음에는 메뚜기 떼의 재앙을, 두 번째로는 가뭄의 환상이었습니다. 환상을 보여주실 때마다 아모스는 '하나님, 용서해 주십시오. 그런 재앙을 어떻게 견뎌내겠습니까? 그건 너무 어렵습니다' 하면서 하나님을 설득하였고 하나님은 뜻을 돌이키셨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세 번째 다림줄 재앙을 보여주시고는 이스라엘을 다시는 용서하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우리는 죄인이고 어리석은 존재이기 때문에 실수를 자주 반복합니다. 하나님은 그런 우리를 용서해주시고 또 용서해주십니다. 그러나 용서가 무한정 계속될 수는 없습니다. 반복해서 죄를 짓는다는 것은 우리가 참된 회개를 하지 않았다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참된 회개는 진실로 잘못된 것임을 알고 어리석은 일을 반복하지 않는 것입니다. 용서의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오.


† 우리가 잘못을 깨닫고 진실하게 회개하여 죄를 반복하지 않는 어른스러운 신앙인이 되겠습니다.

† 당면한 어려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입으로만 죄를 시인하는 어리석은 권력자들을 심판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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