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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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소금이 짠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그 짠 맛을 되찾게 하겠느냐? 짠 맛을 잃은 소금은 아무데도 쓸 데가 없으므로, 바깥에 내버려서 사람들이 짓밟을 뿐이다.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세운 마을은 숨길 수 없다. 15 또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다 내려놓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다 놓아둔다. 그래야 등불이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환히 비친다. 16 이와 같이, 너희 빛을 사람에게 비추어서,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여라."


마태복음 5장은 소위 8복으로 시작하는 예수님의 산상설교입니다. 복 있는 사람에 관한 설교는 곧바로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라는 선언으로 이어집니다. 8복 중에는 평화를 이루는 사람은 복이 있다고 선포합니다. 당시의 평화란 자유인 남성 성인 남자에게만 해당되는 것으로 그 외의 사람들에게 평화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소금이 되라고 하십니다. 소금은 상처에 닿으면 쓰라리게 아프지만 소독을 합니다. 예수님은 성도들에게 세상의 상처, 가짜 평화에 소금을 치는 사람이 되라고 요청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 역시 썩고 문들어졌으며 상했습니다. 이런 세상에서 성도들은 소금처럼 아프게 하지만 치유하고 소독하는 역할을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그 사명을 감당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라고 불릴 것입니다. 비록 세상이 우리를 부담스러워 할지라도 우리는 소금으로서의 사명을 당당하게 감당해야 합니다.


† 오늘 우리의 삶이 소금으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교회가 부패한 사회에서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는 제 길을 바로 찾아가게 인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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