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조회 수 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 제자들이 예수께 물었다. “선생님, 이 사람이 눈먼 사람으로 태어난 것이, 누구의 죄 때문입니까? 이 사람의 죄입니까? 부모의 죄입니까?” 3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이 사람이 죄를 지은 것도 아니요, 그의 부모가 죄를 지은 것도 아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을 그에게서 드러내시려는 것이다. 4 우리는 나를 보내신 분의 일을 낮 동안에 해야 한다. 아무도 일할 수 없는 밤이 곧 온다. 5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 나는 세상의 빛이다.” 


길을 가던 예수님 일행은 한 맹인을 만납니다. 제자들은 이 맹인의 장애가 누구의 죄 때문이냐고 묻습니다. 당시에는 장애가 죄로 인한 결과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뜻밖에도 장애가 죄의 결과가 아니라 하나님의 일을 드러내려는 것이라고 대답하셨습니다.

장애는 원인을 특정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얇은 옷을 입는다고 다 감기에 걸리는 것이 아니고 열심히 운동한다고 해서 무병장수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그런 일이 인간에게 닥쳐오는 것일 뿐입니다. 게다가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크고 작은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 장애나 육체적 정신적 어려움이 우리의 삶을 지배하도록 놔두느냐 아니면 극복하여 우리 자신이 우리 삶의 주인이 될 것이냐 하는 것입니다. 물론 그것을 이겨내는 것이 하나님의 일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빛으로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빛으로 세상을 봐야 합니다.


† 우리의 삶이 힘들고 고단하며 때로는 여러가지 장애물이 우리 앞을 가로 막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반드시 이겨내고 극복하고 승리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312 5월 14일(토) 마가복음 13:21-23 2016.05.08 70
1311 5월 16일(월) 누가복음 3:15-17 2016.05.13 73
1310 5월 17일(화) 누가복음 6:9-11 2016.05.13 85
1309 5월 18일(수) 누가복음 9:7-9 2016.05.13 96
1308 5월 19일(목) 누가복음 12:28-31 2016.05.13 94
1307 5월 20일(금) 누가복음 15:17-20 2016.05.13 73
1306 5월 21일(토) 누가복음 18:6-8 2016.05.13 108
1305 5월 23일(월) 누가복음 24:5-8 2016.05.19 92
1304 5월 24일(화) 요한복음 3:5-9 2016.05.19 94
1303 5월 25일(수) 요한복음 6:7-10 2016.05.19 92
» 5월 26일(목) 요한복음 9:2-5 2016.05.19 91
1301 5월 27일(금) 요한복음 12:4-8 2016.05.22 92
1300 5월 28일(토) 요한복음 15:18-20 2016.05.22 87
1299 5월 30일(월) 요한복음 21:5-7 2016.05.28 124
Board Pagination Prev 1 ...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 271 Next
/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