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조회 수 1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우리가 이렇게 말하는 것이 우리 자신을 치켜올리는 말을 늘어 놓는 것입니까? 아니면, 어떤 사람들처럼, 우리가, 여러분에게 보일 추천장이나 여러분이 주는 추천장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겠습니까? 2 여러분이야말로 우리를 천거하여 주는 추천장입니다. 그것은 우리 마음에 적혀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그것을 알고, 읽습니다. 3 여러분은 분명히 그리스도께서 쓰신 편지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작성하는 데에 봉사하였습니다. 그것은 먹물로 쓴 것이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요, 돌판에 쓴 것이 아니라 가슴 판에 쓴 것입니다.


고린도교회에 바울이 보낸 두 번째 편지인 고린도후서는 고린도교회와 바울의 관계가 개선된 상황과 바울을 반대하는 외부의 영향력이 들어오게 된 상황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고린도후서는 이런 바울 반대파의 주장에 반론 혹은 논쟁하기 위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많은 반대파들이 고린도교회에 와서 누구누구가 써준 추천장을 내밀었습니다. 여기에 대해 바울은 고린도교인들의 건강한 신앙생활이 바로 바울 자신을 소개하는 추천장이며 교인들은 하나하나는 그리스도께서 영으로 쓰신 편지 같은 존재라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영으로 쓰신 편지입니다. 편지마다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소중한 사연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섬김의 길을 가라는 당부의 말씀이 적혀있습니다. 편지의 내용이 삶에 서 이뤄지고 실천할 때에 그 편지는 힘 있는 편지가 됩니다. 말씀 따라 삶으로 편지를 이루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귀하고 거룩한 존재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따라 살라는 사명을 받은 제자들임을 고백합니다. 우리가 귀한 존재임을 증명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516 6월 27일(월) 에베소서 5:15-20 2016.06.25 98
2515 6월 25일(토) 갈라디아서 5:2-5 2016.06.18 93
2514 6월 24일(금) 갈라디아서 2:12-14 2016.06.18 72
2513 6월 23일(목) 고린도후서 12:7(하)-10 2016.06.18 93
2512 6월 22일(수) 고린도후서 9:6-9 2016.06.18 73
2511 6월 21일(화) 고린도후서 6:14-16 2016.06.18 82
» 6월 20일(월) 고린도후서 3:1-3 2016.06.18 107
2509 6월 18일(토) 고린도전서 13:1-3 2016.06.11 136
2508 6월 17일(금) 고린도전서 10:30-33 2016.06.11 101
2507 6월 16일(목) 고린도전서 7:3-5 2016.06.11 97
2506 6월 15일(수) 고린도전서 4:3-5 2016.06.11 98
2505 6월 14일(화) 고린도전서 1:18-21 2016.06.11 83
2504 6월 13일(월) 로마서 14:9-12 2016.06.11 108
2503 6월 11일(토) 로마서 8:22-25 2016.06.04 82
Board Pagination Prev 1 ...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 271 Next
/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