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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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또 오른손에는 일곱 별을 쥐고, 입에서는 날카로운 양날 칼이 나오고, 얼굴은 해가 강렬하게 비치는 것과 같았습니다. 17 그를 뵐 때에, 내가 그의 발 앞에 엎어져서 죽은 사람과 같이 되니, 그가 내게 오른손을 얹고 말씀하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나는 처음이며 마지막이요, 18 살아 있는 자다. 나는 한 번은 죽었으나, 보아라, 영원무궁 하도록 살아 있어서, 사망과 지옥의 열쇠를 가지고 있다. 19 그러므로 너는, 네가 본 것과 지금의 일들과 이 다음에 일어날 일들을 기록하여라. 


요한계시록은 시련과 고난을 당하는 소아시아 지역의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위로의 책이자 소망의 책입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상징적인 언어로 쓴 이 책은 알 수 없는 미래에 일어나게 될 일을 점치듯이 써내려간 것이 아니라 앞으로 오게 될 하나님의 승리, 정의의 완성,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이라는 종교적 주제가 반드시 이루어질 터이니 지치지 말고 힘을 내고 맞서고 버티라는 위로와 소망을 주려는 것이 목적입니다.

요한계시록 기록자는 환상 중에 하나님의 위탁을 받게 됩니다. 이상한 음성이 들려 돌아보니 도무지 그것이 무엇인지 알 수 없는 어떤 형태가 보입니다. 그 형태는 자신이 누구인지를 분명하게 말합니다. 처음이요, 마지막, 한 번 죽었으나 무궁히 살아있는 사망과 지옥의 열쇠를 가지신이! 중요한 것은 이상한 형태가 아니라 살아계신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 많은 신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자비의 말씀에 집중하기보다는 외적으로 표현된 신비로운 현상과 체험에만 매달립니다. 우리는 변치 않는 그 말씀에 집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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