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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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리고 내가 본 그 천사, 곧 바다와 땅을 디디고 서 있는 그 천사가 오른손을 하늘로 쳐들고, 6 하늘과 그 안에 있는 것들과 땅과 그 안에 있는 것들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것들을 창조하시고, 영원무궁 하도록 살아 계시는 분을 두고, 이렇게 맹세하였습니다. “때가 얼마 남지 않았다. 7 일곱째 천사가 불려고 하는 나팔 소리가 나는 날에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종 예언자들에게 전하여 주신 대로, 하나님의 비밀이 이루어질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것이 희망고문이라고들 합니다. 지금 매우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그 끝이 어디인지 보이지 않음에도 곧, 머잖아 끝날 것이고 희망이 보인다는 격려는 그 순간을 버텨내는 위로와 힘이 되는 것이 분명하지만 그것이 거짓 약속이고 거짓 희망이라면 그건 희망이 아니라 고문일 것입니다. 기독교 역사 속에서 암흑기라 불리는 시대에 예수 그리스도는 희망고문이었고 민중의 고혈을 빨아 먹는 악한 수단이었습니다. 거짓된 이들이 희망을 마약처럼 사용하게 될 때 나타나는 최악의 결과입니다.

그러나 올바른 믿음은 결국 희망을 발견하고 희망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정의가 세상의 악을 이기고 모든 억압받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될 것이라는 믿음은 반드시 응답되고 자유를 맛보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약속은 희망고문이 아닙니다. 진짜 희망입니다.


† 이땅의 모든 거짓 희망, 희망을 빙자한 고문들을 걷어치워 주십시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만이 우리에게 참된 희망을 주고 하나님의 정의를 바로 세우는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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