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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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주 하나님이 그 남자를 부르시며 물으셨다. "네가 어디에 있느냐?"   

죄를 짓고 부끄러움을 느껴 숨은 두 사람에게 하나님이 나타나십니다. 물론 하나님은 두 사람이 벌인 일을 다 알고 계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남자를 향한 첫 말씀이 '네가 어디에 있느냐?'입니다. 명령을 거부하고 순종하지 않아 치명적인 죄를 지은 사람을 향해 전지전능한 신의 첫 일성은 아마도 '네가 네 죄를 알렸다?'이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엄포와 협박이 아니라 어디에 있느냐고 물으시고 부르십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 우리와의 관계입니다. 우리의 변론하기 원하시고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먼저 우리를 불러주시는 하나님, 우리 이야기를 들어보시고자 하는 하나님이 바로 우리가 믿는 그 분, 아버지, 어머니 하나님이십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어디에 있느냐, 무얼 하고 있느냐, 무엇 해주기 원하느냐, 어디로 가고 싶으냐...' 그 부름에 기꺼이 응답하여 헝클어진 관계를 회복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우리가 죄인이고 불순종하는 존재들임에도 불구하고 한결같은 소리로 우리를 찾으시고 불러주심에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죄와 탐욕, 미움과 어리석음으로 그 음성 듣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영혼을 깨우시고 부르심에 응답하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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