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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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가인이 아우 아벨에게 말하였다. "우리, 들로 나가자."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죽였다. 

제물로 인해 낯빛이 변한 가인에게 하나님은 올바르지 못한 일로 인하여 화가 나는 것이니 그 죄를 잘 다스리라고 충고하셨습니다만 가인은 결국 끔찍한 일을 저질렀습니다. 성서에 기록된 첫 살인사건이 존속인 동생을 살해한 사건입니다. 하나님은 가인의 상태를 보시고 그가 알아들을 수 있도록 충고하고 경고하셨습니다만 가인은 그 말씀을 듣지 않았습니다. 결국 가인은 그 안에 죄가 도사리고 있었고 그 죄를 다스리지 못하여 끔찍한 일을 벌임으로 그가 옳지 못하였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였습니다.  만약 가인이 하나님의 말씀을 조금만 주의 깊게 듣고 조금만 생각했더라면 이런 불상사는 분명 피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우리도 수많은 죄의 유혹에 노출돼 있습니다. 그러나 그럴 때마다 하나님은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우리에게 충고하시고 또 경고하십니다. 그 말씀에 귀 기울이고 그런 신호들을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진지하게 성찰한다면 우리는 끔찍한 결과를 피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만이 아니라 이미 우리 안에 허락해주신 이성과 양심을 조금만 사용해도 이런 선택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를 바르게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시고 그 말씀을 따라 살고자 노력하십시오. 그러면 우리 자신만이 아니라 우리 주위 사람들까지도 행복해질 것입니다.

† 우리의 눈과 귀, 마음을 열어 주셔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매 순간 우리를 유혹하는 잘못된 생각으로부터 벗어나 바른 선택을 할 수 있게 이끌어 주십시오. 죄가 우리를 사로잡고 헛된 일에 휘둘리지 않도록 우리도 깨어 있는 신앙인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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