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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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두 아이가 자라, 에서는 날쌘 사냥꾼이 되어서 들에서 살고, 야곱은 성격이 차분한 사람이 되어서, 주로 집에서 살았다. 28 이삭은 에서가 사냥해 온 고기에 맛을 들이더니 에서를 사랑하였고, 리브가는 야곱을 사랑하였다.
이삭은 아이를 갖지 못하는 아내 리브가를 위해서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고 응답을 받아 아들 쌍둥이를 낳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쌍둥이는 달라도 너무 달랐습니다. 큰 아들 에서는 날쌘 사냥꾼이 되어 아버지의 사랑을 받았고 동생 야곱은 차분한 성격으로 집에서 주로 시간을 보내 어머니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삭과 리브가는 자신의 성향에 따라 자식을 편애하였습니다. 그리고 알다시피 편애는 후에 이 형제 간의 분쟁을 초래하였습니다. 이 편애는 남성성과 여성성에 기인합니다. 남자다움과 여성스러움으로 표현되는 성격으로 당연한 구분이라 생각하지만 오늘날에는 이런 구분이 성차별을 정당화하고 남성과 여성을 적대적으로 분리시키는 폐단을 낳는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과연 남성다움과 여성스러움이라는 것이 따로 있는 것일까요? 성별에 따라 규정되는 성격과 역할이 따로 있을 수는 없습니다. 성별보다 중요한 것은 모두가 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인식입니다.
† 여성스러움 혹은 남성다움이라는 잘못된 규정과 선입견이 많은 사람을 알게 모르게 억압하고 인간성을 강제하고 있습니다. 성별이 아니라 인격으로 사람을 대하게 하시고 구시대의 습관과 오해로 이웃과 자신을 억압하지 않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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