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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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아비멜렉이 친구 아훗삿과 군사령관 비골을 데리고, 그랄에서 이삭에게로 왔다. 27 이삭이 그들에게 물었다. "당신들이 나를 미워하여 이렇게 쫓아내고서, 무슨 일로 나에게 왔습니까?" 28 그들이 대답하였다. "우리는 주님께서 당신과 함께 계심을 똑똑히 보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와 당신 사이에 평화조약을 맺어야 하겠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와 당신 사이에 언약을 맺읍시다."

이삭은 흉년을 피해서 블레셋 아비멜렉 왕에게로 갔지만 그곳에서 농사를 잘 지어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러자 블레셋 사람들이 시기하여 결국 쫓겨나게 되었고 들판을 헤매며 우물 때문에 시비를 겪어야 했습니다. 하나님은 이삭에게 '내가 함께 있으니 두려워하지 말라'시며 복을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겨우 자리를 잡게 되었을 때 아비멜렉 왕이 군사령관과 함께 찾아와 전쟁을 하지 말고 평화롭게 지내는 조약을 맺자고 제안하였습니다. 사람들이 보기에도 이삭은 눈에 띄게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를 받았습니다. 그러니 아비멜렉도 이삭과 사이가 틀어져봤자 좋을 것 없다는 생각을 하고 조약을 맺자고 한 것입니다. 나그네, 떠돌이에 지나지 않는 이삭이었지만 하나님이 함께하심으로 블레셋 왕과 동등한, 아니 왕보다 더 나은 계약체결의 주인공이 된 것입니다.

† 비록 우리 자신은 작고 약한 존재에 지나지 않지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실 때 우리는 존귀하고 강한 존재로 거듭남을 믿습니다. 우리 자신의 얄팍한 재주와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여 거듭나는 사람이 되도록 이끌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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