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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요셉은 형들을 알아보았으나, 형들은 요셉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기근이 들어 먹을 것이 없어진 야곱과 그의 가족들은 이집트에 양식이 풍부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야곱은 그의 열 아들, 야곱에게 악한 일을 했던 아들들을 이집트로 보내 양식을 구해오라고 시켰습니다. 이집트에서 총리가 된 요셉 앞에 머리를 조아린 열 형제는 자기가 지금 누구 앞에 엎드려 있는지 전혀 알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자기 형들을 단번에 알아보았습니다. 요셉의 열 형은 요셉에게 저지른 자신들의 죄가 완전범죄이고 아무도 모를 것이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었고 그 피해자가 가신들을 내려보고 있을 것이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하였습니다. 사람들은 크고 작은 죄를 짓거나 실수를 하고 그것이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았다고 생각하며 안심하는 일이 많습니다만 하나님 앞에서는 그 죄를 결코 숨길 수 없습니다. 자신의 죄가 잘 숨겼다고 안심하고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생활할 때도 어느 누군가는 반드시 보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죄를 감출 수는 없다는 무서운 사실을 기억하고 죄를 짓지 않도록 노력하고 또 죄를 지었을 때도 회개하고 감추려 하지 말아야 합니다.

 

† 매 순간마다 우리를 지켜보시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언제 어디서나 우리의 행동과 마음을 조심하겠습니다. 또 죄를 지었다 하더라도 감추려 급급해하는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회개하고 반성하는 마음을 갖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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