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영상설교


 

음성설교 링크  http://sotongbang.iblug.com/index.jsp 



누가복음 16장 19~31절

 

19    "어떤 부자가 있었는데, 그는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즐겁고 호화롭게 살았다. 
20    그런데 그 집 대문 앞에는 나사로라 하는 거지 하나가 헌데 투성이 몸으로 누워서, 
21    그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로 배를 채우려고 하였다. 개들까지도 와서, 그의 헌데를 핥았다. 
22    그러다가, 그 거지는 죽어서 천사들에게 이끌려 가서 아브라함의 품에 안기었고, 그 부자도 죽어서 묻히었다. 
23    부자가 지옥에서 고통을 당하다가 눈을 들어서 보니, 멀리 아브라함이 보이고, 그의 품에 나사로가 있었다. 

24    그래서 그가 소리를 질러 말하기를 '아브라함 조상님,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나사로를 보내서,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서 내 혀를 시원하게 하도록 하여 주십시오. 나는 이 불 속에서 몹시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하였다. 
25    그러나 아브라함이 말하였다. '얘야, 되돌아보아라. 네가 살아 있을 동안에 너는 온갖 호사를 다 누렸지만, 나사로는 온갖 괴로움을 다 겪었다. 그래서 그는 지금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통을 받는다. 
26    그뿐만 아니라, 우리와 너희 사이에는 큰 구렁텅이가 가로 놓여 있어서, 여기에서 너희에게로 건너가고자 해도 갈 수 없고, 거기에서 우리에게로 건너올 수도 없다.' 
27    부자가 말하였다. '조상님, 소원입니다. 그를 내 아버지 집으로 보내 주십시오. 
28    나는 형제가 다섯이나 있습니다. 제발 나사로가 가서 그들에게 경고하여, 그들만은 고통 받는 이 곳에 오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29    그러나 아브라함이 말하였다. '그들에게는 모세와 예언자들이 있으니, 그들의 말을 들어야 한다.' 
30    부자는 대답하였다. '아닙니다. 아브라함 조상님,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누가 살아나서 그들에게로 가야만, 그들이 회개할 것입니다.' 
31    아브라함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그들이 모세와 예언자들의 말을 듣지 않는다면,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누가 살아난다고 해도, 그들은 믿지 않을 것이다.'"


미가 6장 6~8절

 

6    내가 주님 앞에 나아갈 때에, 높으신 하나님께 예배드릴 때에, 무엇을 가지고 가야 합니까? 번제물로 바칠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가면 됩니까?
7    수천 마리의 양이나, 수만의 강 줄기를 채울 올리브 기름을 드리면, 주님께서 기뻐하시겠습니까? 내 허물을 벗겨 주시기를 빌면서, 내 맏아들이라도 주님께 바쳐야 합니까? 내가 지은 죄를 용서하여 주시기를 빌면서, 이 몸의 열매를 주님께 바쳐야 합니까?
8    너 사람아, 무엇이 착한 일인지를 주님께서 이미 말씀하셨다. 주님께서 너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도 이미 말씀하셨다. 오로지 공의를 실천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09 [방현섭 목사] 복받는 삶의 비결 / 창세기 22장 6~14절 2014.10.06 276
308 [남기평 전도사] 우리가 바라는 신국(神國) '로마서 14장 17~19절 2014.10.21 285
307 [박성중 목사] 질서를 깨자, 누가복음 10장 25~37절 2014.10.27 176
306 [남기평 전도사] 감사의 조건 / 사도행전 2장 42~47절 2014.11.03 264
305 [이관택 목사] 잠수종과 나비 / 요나 2장 1~6절 2014.11.12 255
304 [방현섭 목사] 탈과 틀 / 사도행전 8장 9~24절 2014.11.17 278
303 [남기평 전도사] 자기 이해의 차이 / 요한복음 1장 19~24절 2014.11.24 250
302 [남기평 전도사] 어른이 되셨습니까 / 창세기 3장 1~6절 2014.12.02 242
301 [방현섭 목사] 뼈다귀해장국이냐, 감자탕이냐 / 창세기 15장 1~6절 2014.12.09 400
» [공동설교] 부자와 거지 / 누가복음 16장 19~31절, 미가 6장 6~8절 - 오호숙 권사, 남기평 전도사 2014.12.15 441
299 [남기평 전도사] 희망 뒤에 / 디모데후서 2장 15~19절 1 2014.12.23 305
298 [박성중 목사] 운명을 거슬러 / 마가복음 2장 1~5절 2014.12.31 514
297 [방현섭 목사]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 누가복음 10장 17~20절 2015.01.06 239
296 [이관택 목사] 궁시렁 궁시렁 / 출애굽기 4장 10~17절 2015.01.13 283
295 [남기평 전도사] 그리스도인의 겉 멋 / 골로새서 3장 12~14절 2015.01.22 328
294 [남기평 전도사] 나(중심으)로부터 / 고린도전서 6장 19~20절 2015.02.06 436
293 [방현섭 목사]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 요한복음 13장 33~35절 2015.02.06 349
292 [남기평 전도사] 핑계거리 / 창세기 20장 10~14절 2015.02.27 258
291 [남기평 전도사] 이름 없는 이들을 위하여 / 마가복음 5장 9~15절 2015.02.27 329
290 [박성중 목사] 요사이 꿈꾸는 하나님 / 요한복음 9장 35~41절 1 2015.02.27 34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 Next
/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