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생일을 축하했습니다
이번 추석은 여느 추석과는 다르게 뭔가가 우울하고 명절 분위기가 안 나는 추석이었습니다. 이른 추석이라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사회적 분위기나 서민들의 살림살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아서 더욱 그런거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네 일상에서 좀처럼 풀리는 않는 인생의 숙제들이 많아서 이 문제들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도 고민되는 한 주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순간에도 한 생명이 탄생하고 그 탄생일을 축하합니다. 좋은만남 공동체에도 한 생명이 탄생했지요. 9월 생일자, 안주영입니다. 안주영 청년은 9월 생일 독상을 받았습니다. 안주영 청년이 항상 생일처럼 생명의 기쁨을 느끼는 순간 순간이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함께 기도해요!
- 30주년 기획회의 및 앞으로의 회의가 잘 진행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질병으로 고통받는 교인들이 빠른 완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위로와 보살핌이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길, 그리고 자라나는 좋은만남교회 어린이, 학생들이 평화로운 세상에서 살기를 기도합니다.
-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일들이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도하고, 현재에 충실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