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304인 철야 기도회와 감신 총 동문회 참여했습니다.
9월 15-16일(월-화)에는 방현섭 목사님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염원하는 목회 304인 철야기도회에 참석하셨습니다. 숫자 304는 세월호 침몰로 인해 희생된 사람들이라고 하지요. 그리고 304명의 목회자들 이름표에는 희생된 사람들의 이름이 같이 적혀 있어서 이들을 위로하고 넋을 기리는데 이번 철야기도회가 진행되었습니다. 희생된 자들과 유가족들을 위로하는 최고의 방법은 성역 없는 진상조사와 특별법 제정이겠지요. 앞으로의 지난한 과정들을 위해서 우리 모두 기도해야겠습니다. 반면, 이관택 목사님과 저희 가정 그리고 안주영 청년은 감신 동문회에 참석(경주)했습니다. 동문회에 참석해서 고난, 평화교회연구소, 감청을 홍보하고 돌아왔습니다.
함께기도해요!!
- 30주년 기획회의 및 앞으로의 회의가 잘 진행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질병으로 고통받는 교인들이 빠른 완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위로와 보살핌이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길, 그리고 자라나는 좋은만남교회 어린이, 학생들이 평화로운 세상에서 살기를 기도합니다.
-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일들이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도하고, 현재에 충실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