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로 가을농활 다녀왔습니다. 
  지난 주, 아침일찍 서둘러서 농촌선교주일을 맞이해서 인제(방인웅 장로님 댁)로 가을농활을 떠났습니다. 인제로 가는 길은 우리에게 가을이 다가왔다는 것을 산과 들과 강이 색깔로 알려주었습니다. 방인웅 장로님 댁에 주변은 우리들이 가을 정취를 더욱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도착 한 후, 예배를 드리고 점심을 먹고 바로 일손돕기에 나섰습니다. 두 팀으로 나누어서 창문달기와 수수재배를 했습니다. 그리고 두 팀이 합쳐서 깨털기를 했습니다. 이 후에는 과감하게 속초로 이동해서 물회를 맛있게 먹고, 속초 시장도 둘러보고 밤늦게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마지막으로 농활에 운전해 주신 방현섭 목사님, 윤성일 집사님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함께 기도해요!
- 30주년 기획회의 및 앞으로의 회의가 잘 진행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질병으로 고통받는 교인들이 빠른 완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위로와 보살핌이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길, 그리고 자라나는 좋은만남교회 어린이, 학생들이 평화로운 세상에서 살기를 기도합니다.
-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일들이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도하고, 현재에 충실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