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설교로 예배드렸고 부활절 계란장식을 했습니다.
사순절 제 6주일 그리고 종려주일에 공동설교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번 공동설교는 안상호 청년의 “내가 만남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특히 교회 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는 자리였고, 좋은만남교회에 출석(?) 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히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안상호 청년의 신앙생활을 위해 응원하고 그의 앞 길에도 기도하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어제(4일), 예수님의 부활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서 부활절 계란장식을 송윤혁 청년과 함께 했습니다. 이번 계란도 작년과 같이 감리교농도생협에서 구입한 맛있는 구운계란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의 기쁨처럼 우리들의 삶에도 부활의 기쁨을 느끼는 2015년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