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택 목사님이 무사히 돌아와고 서울연회도 잘 마쳤습니다
세월호 1주기로 인해서 전국 곳곳이 대중집회와 세월호 참사 추모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이에 개신교인들도 월-화에 안산과 팽목항 그리고 광화문 광장에서 집회 및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화요일 집회 후, 행진 도중에 이관택 목사님이 연행이 되었습니다. 조사 받고 무사히 목요일 저녁에 나오셨습니다. 들리는 후문에 따르면, 정말 잘 쉬고 나오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관택 목사님이 행하는 목회와 일 위해서 많은 지지와 격려 그리고 기도 부탁드립니다.
제 35회 서울연회가 정동제일교회에서 16-17일 이틀 동안 열렸습니다. 우리 교회 목회자들은 성품통과를 무사히 마쳤고, 남기평 전도사는 준회원 2급으로 진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