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기예수'를 절실하게 기다립니다!
벌써 대강절 3주를 맞이 합니다. 그리고 이제 한 주만 더 지나면 성탄절입니다. 매년 지내는 성탄절이지만, 때마다 하나님께서 각기 다르게 선물처럼 주시는 기쁨과 은혜는 항상 기다려집니다.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가 임하는 성탄절! 하나님의 영광이 가리워지고, 땅 위의 평화가 산산히 조각난 지금과 같은 때엔 더욱 절실해 집니다.
지난 주에 성도님들과 함께 성탄목 장식을 하였습니다. 분주하게 성탄트리를 조립하고 거기에 각가지 장식을 곁들입니다. 간단하면서도, 복잡하고, 단순하면서도 예술적인 작업입니다. 작년 이맘 때엔 교회학교 아이들 몇명과 청년 한 두명이 성탄목 장식을 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올해는 상당히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반짝이며 성탄트리를 휘감은 불빛들을 보며 저마다 어떤 생각을 하셨는지 궁금했습니다. 반짝이는 불빛 만큼이나 반짝거리는 별과 같이 이 세상에 오신 아기예수! 저는 매년 맞이하는 아기예수의 모습 속에서, 다시 태어남을 느낍니다. 또 세상이 새롭게 정화 됨을 느낍니다.

한 해의 시작과 끝이 마주하는 이 놀랍고 기쁜 날! 지난 날을 되돌아보고, 새날을 설레임으로 맞이하는 시간. 다시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는 시간.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벌써 대강절 3주를 맞이 합니다. 그리고 이제 한 주만 더 지나면 성탄절입니다. 매년 지내는 성탄절이지만, 때마다 하나님께서 각기 다르게 선물처럼 주시는 기쁨과 은혜는 항상 기다려집니다.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가 임하는 성탄절! 하나님의 영광이 가리워지고, 땅 위의 평화가 산산히 조각난 지금과 같은 때엔 더욱 절실해 집니다.

지난 주에 성도님들과 함께 성탄목 장식을 하였습니다. 분주하게 성탄트리를 조립하고 거기에 각가지 장식을 곁들입니다. 간단하면서도, 복잡하고, 단순하면서도 예술적인 작업입니다. 작년 이맘 때엔 교회학교 아이들 몇명과 청년 한 두명이 성탄목 장식을 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올해는 상당히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반짝이며 성탄트리를 휘감은 불빛들을 보며 저마다 어떤 생각을 하셨는지 궁금했습니다. 반짝이는 불빛 만큼이나 반짝거리는 별과 같이 이 세상에 오신 아기예수! 저는 매년 맞이하는 아기예수의 모습 속에서, 다시 태어남을 느낍니다. 또 세상이 새롭게 정화 됨을 느낍니다.
한 해의 시작과 끝이 마주하는 이 놀랍고 기쁜 날! 지난 날을 되돌아보고, 새날을 설레임으로 맞이하는 시간. 다시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는 시간.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