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격의 첫번째 심방ㅋㅋ
5월은 전가족 심방기간입니다. 드디어 지난 주간 감격의 첫 번째 심방을 진행핬습니다. 이번 첫 번째 심방으로 고님권 집사님 오호숙 권사님 가정에 방문하여 함께 예배를 드리고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참 푸근하고 좋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매주 교회에서 보는 얼굴이지만 이렇게 직접 각 가정에 방문하여 함께 예배 드리는 동안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는데,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정말 이 가정을 사랑한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었으며, 이 가정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끼칠 '복'에 대해 기도 할 수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에게 '복'의 근원이 되고, 더 나아가 '복' 그 자체가 되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음성이 생생해지는 순간입니다.
아무튼 다른 가정도 심방 신청해 주시길 바랍니다. '만남' 자체로도 의미있을 터인데, 그것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심방은 5월중에 계속됩니다.
♥ 다음 주 2012년 야외에배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