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이모저모(5/5)

 담임자 이취임예배를 마쳤습니다.

 

 

저번주에 담임자 이취임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관택 전도사에서 이관택 목사로 남기평 성도에서 남기평 전도사로의 변화도 있었지만, 이를 통해서 교회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좋은 만남교회가 새로운 도전과 역할을 부여 받는 자리였습니다. 근 3년 동안의 공동목회가 실험이라고 말할 수 있다면, 이제부터 3년은 공동목회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그 발견을 통해서 어떻게하면 정착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해, 또 다른 공동목회의 시작이고 새로운 공동목회의 시작입니다.  특히 이 자리는 많은 분들이 오셔서 교회의 새로운 시작을 축복해 주셨습니다. 마무리를 멋지게 해주신 이관택 목사님, 그리고 좋은만남교회교인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성서대학/신약성서 마쳤습니다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바로 수요성서대학에서 신약의 요한계시록을 끝으로 성서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수요성서대학을 통해서 성서를 보는 올바른 눈과 성서의 진리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자리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