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현어린이 수술 잘 끝났습니다
남규현 어린이가 지난 주에 ‘한강성심병원’에 입원해서 13(월)일에 손가락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전에 손가락에 화상을 입었기 때문에, 손가락 둘째-셋째 마디가 굽었습니다. 이를 피는 수술이 진행되었습니다. 총 4시간에 걸친 수술을 했고요, 수술한 손가락에는 피부이식과 손가락을 피는 수술을 감행했습니다. 그래서 규현이의 사타구니 살도 치료중에 있습니다. 현재, 링거를 뽑은 상태이고 수술도 잘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컨디션이 매우 좋은 상태이고 소리도 잘 지르고 있습니다. 많이 걱정해주신 덕분에 좋은 경과가 있었습니다. 규현이를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지난 주에는 묵상기도로 오후에 모였습니다. 묵상기도에 앞서서 ‘메시지 신약’ 누가복음 6장을 읽고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이어서 각자의 기도 제목을 나누고 합심해서 기도드렸습니다. 특히 김명희 성도님께서 좋은만남교회를 방문해 주셔서, 많은 이야기와 특별한 기도제목을 나누었습니다. 앞으로의 묵상기도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