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자 축하 및 임원 총무가 마지막 인사를 하였습니다

예년보다는 조금 일찍 졸업자 축하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임원 총무님이 저번주가 좋은만남교회에서의 마지막 예배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겸사 겸사 아이들 3명의 초등학교 졸업과 임원 총무의 학부 졸업 및 작별로 이렇게 예년보다 일찍 축하를 하였습니다. 특별히 임원총무는 12년만의 학부 졸업이라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방현섭 목사님이 언급하셨지만, 감리교신학대학교는 절대로 6년 과정이나 8년 과정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그만큼 우여곡절 끝에 졸업하게 되어서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보다 임원 총무님은 좋은만남교회 아동부의 수준을 한 단계에 끌어 올린 역할을 했습니다. 그래서 여름성경학교와 아동부 예배가 훨씬 풍성해졌습니다. 교회적으로도 근 2년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앞으로 아동부에서 학생부로 변화하는 과정에서 임원 총무님이 아이들에게 뿌린 믿음의 씨앗이 자라나기를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