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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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시삭은 유다 지방의 요새 성읍들을 점령하고, 예루살렘까지 진군하여 왔다. 5 그 때에 유다 지도자들이 시삭에게 쫓겨 예루살렘에 모여 있었는데, 스마야 예언자가 르호보암과 지도자들을 찾아 와서 말하였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나를 버렸으니, 나도 너희를 버려, 시삭의 손에 내주겠다.'" 6 그러자 이스라엘 지도자들과 왕은 자신들의 잘못을 뉘우치고 "주님께서는 공의로우십니다" 하고 고백하였다. 7 주님께서는, 그들이 이렇게 잘못을 뉘우치는 것을 보시고, 다시 스마야에게 말씀을 내리셨다. "이렇게 잘못을 뉘우치니, 내가 그들을 멸하지는 않겠으나, 그들이 구원을 받기는 해도 아주 가까스로 구원을 받게 하겠다. 내가 내 분노를, 시삭을 시켜서 예루살렘에 다 쏟지는 않겠으나, 8 그들이 시삭의 종이 되어 보아야, 나를 섬기는 것과 세상 나라들을 섬기는 것이 어떻게 다른지 깨닫게 될 것이다."

"사랑의 회초리"

르호보암은 나라가 견고하고 세력이 강하여 교만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법을 우습게 여겼나 봅니다. 이런 때에 이집트 왕이 어마어마한 병력을 이끌고 예루살렘을 치러 왔습니다. 이런 일련의 상황에 대해 예언자 스마갸가 르호보암의 교만함을 지적하였습니다. 이 말을 듣고 르호보암이 즉각적으로 회개하자 하나님은 지체 없이 분을 푸셨습니다. 그러나 그를 치시려고 드신 손은 거두지 않았습니다. 분노에 의한 심판이 이제는 사랑의 매, 연단을 위한 회초리로 바뀐 것입니다. 현상은 같을지 몰라도 그 내용은 전혀 다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매를 구별할 줄 아시기 바랍니다.

우리를 위해 치시는 사랑의 매를 달게 받을 줄도 알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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