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조회 수 13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오, 용사여, 너는 어찌하여 악한 일을 자랑하느냐? 너는 어찌하여 경건한 사람에게 저지른 악한 일을 쉬임 없이 자랑하느냐? 2 너, 속임수의 명수야, 너의 혀는 날카로운 칼날처럼, 해로운 일만 꾸미는구나. 3 너는 착한 일보다 악한 일을 더 즐기고, 옳은 말보다 거짓말을 더 사랑하는구나. (셀라) 4 너, 간사한 인간아, 너는 남을 해치는 말이라면, 무슨 말이든지 좋아하는구나. 5 하나님께서 너를 넘어뜨리고, 영원히 없애 버리실 것이다. 너를 장막에서 끌어내어 갈기갈기 찢어서, 사람 사는 땅에서 영원히 뿌리 뽑아 버리실 것이다. (셀라) 6 의인이 그 꼴을 보고, 두려운 마음을 가지고 비웃으며 이르기를 7 "저 사람은 하나님을 자기의 피난처로 삼지 않고, 제가 가진 많은 재산만을 의지하며, 자기의 폭력으로 힘을 쓰던 자다" 할 것이다. 8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집에서 자라는 푸른 잎이 무성한 올리브 나무처럼, 언제나 하나님의 한결같은 사랑만을 의지하련다.

"의의 승리에 대한 확신"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모순이 있습니다. 약삭빠르고 간사한 이들, 불의한 이들이 성공하고 잘 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시인도 역시 불의한 이들이 잘 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불의한 이들의 성공을 부러워하지 않고 그들이 최종적으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확신하였습니다. 지금 아무리 잘 되고 지금 잘 풀리는 것처럼 보인다 하더라도 결국에는 혹독하고 확실한 심판을 받을 것임을 알기에 부러워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의의 최종적 승리에 대한 확신이 있습니까?

결국 악인이 망하고 의인이 흥하리라는 확신을 잃지 않게 하소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720 9월 16일(화) / 욥기 36:9-15 2008.09.15 1341
3719 9월 17일(수) / 욥기 39:1-9 2008.09.15 1155
3718 9월 18일(목) / 욥기 42:10-15 2008.09.15 1246
3717 9월 19일(금) / 시편 7:1-9 2008.09.15 1313
3716 9월 20일(토) / 시편 16:1-8 2008.09.15 1195
3715 9월 22일(월) / 시편 34:14-22 2008.09.15 1393
3714 9월 23일(화) / 시편 43:1-5 2008.09.22 1258
» 9월 24일(수) / 시편 52:1-8 2008.09.22 1326
3712 9월 25일(목) 시편 61:1-8 2008.09.22 1446
3711 9월 26일(금) / 시편 70:1-5 2008.09.22 1612
3710 9월 27일(토) / 시편 75:1-8 2008.09.22 1798
3709 9월 29일(월) / 시편 85:7-13 2 2008.09.22 2413
3708 9월 30일(화) / 시편 91:9-16 1 2008.09.28 2113
3707 10월 1일(수) /시편 100:1-5 1 2008.09.28 142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71 Next
/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