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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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하나님, 주님의 생각이 어찌 그리도 심오한지요? 그 수가 어찌 그렇게도 많은지요? 18 내가 세려고 하면 모래보다 더 많습니다. 깨어나 보면 나는 여전히 주님과 함께 있습니다. 19 하나님, 오, 주님께서 악인을 죽여만 주신다면…! "피 흘리게 하기를 좋아하는 자들아, 내게서 물러가거라." 20 그들은 주님을 모욕하는 말을 하며, 주님의 이름을 거슬러 악한 말을 합니다.또는 '주님의 이름으로 거짓 맹세를 합니다' 21 주님, 주님을 미워하는 자들을 내가 어찌 미워하지 않으며, 주님께 대항하면서 일어나는 자들을 내가 어찌 미워하지 않겠습니까? 22 나는 그들을 너무나도 미워합니다. 그들이 바로 나의 원수들이기 때문입니다. 23 하나님, 나를 샅샅이 살펴보시고, 내 마음을 알아주십시오. 나를 철저히 시험해 보시고, 내가 걱정하는 바를 알아주십시오. 24 내가 나쁜 길을 가지나 않는지 나를 살펴보시고, 영원한 길로 나를 인도하여 주십시오.

"자신을 과신하지 말라"

사람은 누구나 자기 자신은 항상 혹은 대부분 옳다고 자신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의 판단기준에 근거하여 타인을 정죄하고 비난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 역시 사람인지라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무죄함을 주장할 수는 없습니다. 가장 속이기 쉬운 것이 자기 자신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죄를 보지 못하기 일쑤입니다. 시인은 자신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알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랍니다. 내가 알아서 나아갈테니 지켜봐달라고 하지 않고 시험해보고 나쁜 길로 가지 않나 살펴보고 인도해주실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우리 자신을 과신하지 말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십시오.

우리의 악함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니 도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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