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조회 수 7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2 네 모든 요새가 무화과처럼 떨어질 것이다. 흔들기만 하면 먹을 이의 입에 떨어지는, 처음 익은 무화과처럼 될 것이다. 13 네 군인들을 보아라. 그들은 모두 여자들이다! 밀어닥치는 대적들 앞에서 네 땅의 성문들은 모두 열리고, 빗장은 불에 타 버렸다. 14 이제 에워싸일 터이니, 물이나 길어 두려무나. 너의 요새를 탄탄하게 해 두어야 할 것이니, 수렁 속으로 들어가서 진흙을 짓이기고, 벽돌을 찍어 내려무나. 15 느치가 풀을 먹어 치우듯이, 거기에서 불이 너를 삼킬 것이고, 칼이 너를 벨 것이다. 느치처럼 불어나 보려무나. 메뚜기처럼 불어나 보려무나. 16 네가 상인들을 하늘의 별보다 더 많게 하였으나, 느치가 땅을 황폐하게 하고 날아가듯이 그들이 날아가고 말 것이다. 17 너희 수비대가 메뚜기 떼처럼 많고 너의 관리들이 느치처럼 많아도, 추울 때에는 울타리에 붙어 있다가 해가 떠오르면 날아가고 마는 메뚜기 떼처럼, 어디론가 멀리 날아가고 말 것이다.

"덧없는 세속 권력"

나훔 3장은 큰 음녀에 비유되는 니느웨가 함락될 것이라는 예언의 말씀입니다. 니느웨가 위기에 처했을 때에 돕기 위해 많은 나라들이 합세할 것입니다. 그 중 한 나라가 바로 앗시리아입니다. 앗시리아는 백 년 이상 이웃 나라들을 공포에 떨게 하면서 패권을 쥐고 흔들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자신들이 두려움에 떨게 될 것이라는 예언의 선포를 듣게 됩니다. 참으로 인생이 무상하고 권력이 덧없는 것입니다. 인간이 아무리 아등바등해도 그 모든 영화와 흥망성쇠가 하나님께 달려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길지 않은 인생에서 우리가 전부를 걸어야 할 것은 믿음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기에 우리는 하나님께 의지하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636 12월 23일(화) / 다니엘 8:5-10 2008.12.21 978
3635 12월 24일(수) / 다니엘 11:2-6 2008.12.21 846
3634 12월 25일(목) / 호세아 2:18-23 2008.12.21 766
3633 12월 26일(금) / 호세아 5:1-6 2008.12.21 746
3632 12월 27일(토) / 호세아 8:1-6 2008.12.21 728
3631 12월 29일(월) / 호세아 14:1-6 2008.12.21 707
3630 12월 30일(화) / 요엘 3:9-15 2008.12.28 702
3629 12월 31일(수) / 아모스 3:9-15 2008.12.28 677
3628 1월 1일(목) / 아모스 6:10-14 2008.12.31 761
3627 1월 2일(금) / 아모스 9:1-5 2008.12.31 752
3626 1월 3일(토) / 요나 2:1-7 2008.12.31 755
3625 1월 5일(월) / 미가 4:6-11 2008.12.31 733
3624 1월 6일(화) / 미가 7:8-11 2009.01.04 691
» 1월 7일(수) / 나훔 3:12-17 2009.01.04 761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271 Next
/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