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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26:1-6

1 주님께서 시온에서 잡혀간 포로를 시온으로 돌려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을 꾸는 사람들 같았다. 2 그 때에 우리의 입은 웃음으로 가득 찼고, 우리의 혀는 찬양의 함성으로 가득 찼다. 그 때에 다른 나라 백성들도 말하였다. "주님께서 그들의 편이 되셔서 큰 일을 하셨다." 3 주님께서 우리 편이 되시어 큰 일을 하셨을 때에, 우리는 얼마나 기뻤던가! 4 주님, 네겝의 시내들에 다시 물이 흐르듯이 포로로 잡혀간 자들을 돌려 보내 주십시오. 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사람은 기쁨으로 거둔다. 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사람은 기쁨으로 단을 가지고 돌아온다.


"기쁨으로 단을 가지고 올 것입니다"

고사성어 중에 '새옹지마'라는 말이 있습니다. 좋은 일인 줄 알았는데 그것이 우환이 되기도 하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는 것이 인생입니다. 인생은 높아지는 때가 있는가 하면 한없이 추락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굴곡이 있는 것이 바로 인생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특별히 고난 가운데서도 기쁨의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이들입니다. 비록 씨를 뿌리는 일이 힘들지만 결국 수확할 날이 온다는 믿음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쨍하고 해 뜰 날'이 올 것이며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하는 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물론 높은 곳에 있을 때도 자만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나의 환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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