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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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17:1-6

 

1 "유다의 죄는 그들의 마음 판에 철필로 기록되어 있고, 금강석 촉으로 새겨져 있다. 그들의 제단 뿔 위에도 그 죄가 새겨져 있다. 2-3 자손은 그 기록을 보고서, 조상이 지은 죄를 기억할 것이다. 온갖 푸른 나무 곁에, 높은 언덕에, 들판에 있는 여러 산에, 그들의 조상이 쌓은 제단과 만들어 세운 아세라 목상들을 기억할 것이다. 네가 나라 구석구석에서 지은 죄의 값으로, 내가 네 모든 재산과 보물을 약탈품으로 원수에게 넘겨 주겠다. 4 그리고 너는, 네 몫으로 받은 땅에서 쫓겨날 것이며, 네가 알지도 못하는 땅으로 끌려가서, 네 원수를 섬기게 될 것이다. 너희가 나의 분노를 불처럼 타오르게 하였으니, 이 분노의 불이 영원히 꺼지지 않을 것이다." 5 "나 주가 말한다. 나 주에게서 마음을 멀리하고, 오히려 사람을 의지하며, 사람이 힘이 되어 주려니 하고 믿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다. 6 그는 황야에서 자라는 가시덤불 같아서,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볼 수 없을 것이다. 그는, 소금기가 많아서 사람이 살 수도 없는 땅, 메마른 사막에서 살게 될 것이다."

 

 

"철저한 회개와 반성"

 

예레미야의 예언은 죄를 회개하지 않는 백성들을 향합니다. 유다의 죄는 금강석 촉과 철필에 의해 깊숙이 새겨졌다고 합니다. 그 죄가 새겨진 곳은 유다의 마음입니다. 그 마음에는 원래 하나님의 말씀, 율법과 계명이 새겨져야 마땅한 곳입니다. 그리고 제단 뿔에도 새겨진 죄라는 말은 아직 하나님께 용서 받지 못했음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철저한 회개와 하나님 앞에서의 진지한 반성에 의해서만 지워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죄는 모두 지워졌습니까, 회개하고 똑같은 범과를 반복하지 않고 있습니까? 우리는 우리 죄를 철저하게 회개하고 반성해야만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죄를 아시니 내가 회개합니다. 용서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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