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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5:24-30

24 그러나 한 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다가와서 말하였다. '주인님, 나는, 주인이 굳은 분이시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시고, 뿌리지 않은 데서 모으시는 줄로 알고, 25 무서워하여 물러가서, 그 달란트를 땅에 숨겨 두었습니다. 보십시오, 여기에 그 돈이 있으니, 받으십시오.' 26 그러자 그의 주인이 그에게 말하였다. '악하고 게으른 종아, 너는 내가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뿌리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 알았다. 27 그렇다면, 너는 내 돈을 돈놀이 하는 사람에게 맡겼어야 했다. 그랬더라면, 내가 와서, 내 돈에 이자를 붙여 받았을 것이다. 28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서, 열 달란트 가진 사람에게 주어라. 29 가진 사람에게는 더 주어서 넘치게 하고, 갖지 못한 사람에게서는 있는 것마저 빼앗을 것이다. 30 이 쓸모 없는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아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가는 일이 있을 것이다.'"

 

"달란트를 통하여"

우리가 잘 아는 달란트의 비유입니다. 한 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자신의 게으름과 무책임함을 생각지 않고 오히려 주인의 부당함을 주장합니다. 그러나 그에게 돌아온 것은 어두운 데로 쫓겨나는 것이었습니다. 달란트는 우리의 재능과 능력을 의미합니다. 비록 작은 것이나마 우리가 가진 재능, 능력은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것의 보잘 것 없음을 탓하고 하나님을 탓하면서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 달란트가 열 달란트가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우리는 더 이상 남을 탓하고 우리 재능을 썩히는 일을 그만 두어야 합니다.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일에 우리의 재능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지금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재능과 능력을 다시 한 번 잘 살펴봐야 합니다. 또 하나님께서 주신 새로운 비전을 재확인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달란트에 감사하며 그것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이루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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