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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34:17-21

17 그러므로 나 주가 말한다. 너희는 모두 너희의 친척, 너희의 동포에게 자유를 선언하라는 나의 명령을 듣지 않았다. 그러므로 보아라, 나도 너희에게 자유를 선언하여 너희가 전쟁과 염병과 기근으로 죽게 할 것이니, 세상의 모든 민족이 이것을 보고 무서워 떨 것이다. 나 주가 하는 말이다. 18 송아지를 두 조각으로 갈라 놓고, 그 사이로 지나가 내 앞에서 언약을 맺어 놓고서도, 그 언약의 조문을 지키지 않고 나의 언약을 위반한 그 사람들을, 내가 이제 그 송아지와 같이 만들어 놓겠다. 19 유다의 지도자들이나 예루살렘의 지도자들이나, 내시들이나 제사장들이나, 이 땅의 백성이나 할 것 없이, 갈라진 송아지 사이로 지나간 자들은 모조리 20 내가 그들의 목숨을 노리는 원수들의 손에 넘겨 주겠다. 그러면 그들의 시체가 공중의 새들과 들짐승들의 먹이가 될 것이다. 21 유다 왕 시드기야와 그 고관들도 그들의 목숨을 노리는 원수들의 손에 넘겨 주고, 너희에게서 떠나가 있는 바빌로니아 왕의 군대의 손에 넘겨 주겠다.

 

 

"하나님과의 약속을 짓밟은 백성"

하나님은 안식년과 희년을 지킬 것을 율법을 통해 명령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그것을 무시하다가 외적의 침입 등 어려운 상황이 되자 한 번 지켜보고자 하여 종들을 풀어주었지만 어려운 상황이 풀리자 풀어주었던 종들을 다시 잡아 들였습니다. 하나님께 했던 약속이 사기가 되고 눈가림이 되었으며 하나님의 이름을 땅바닥에 내동댕이친 것입니다. 결국 하님의 진노를 다시 사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고 종 된 동포의 아픔을 헤아리지 못하는 사람은 똑같은 대접을 받게 될 것입니다. 남에게 대접 받기 원하는 대로 남을 먼저 대접하라는 말씀을 되새깁니다.

 

하나님과의 약속은 우리의 존재의 이유입니다.

그 약속을 잊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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