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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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32:2-8

2 "사람아, 너는 이집트 왕 바로를 두고 애가를 불러라. 너는 그에게 알려 주어라. '너는 스스로 네가 만방의 사자라고 생각하지만, 너는 나일 강 속에 있는 악어이다. 뾰족한 코로 강물을 흩뿌리고 발로 강물을 휘저으면서 강물을 더럽혔다. 3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많은 백성을 불러와서, 그들이 보는 앞에서 그물을 던져 너를 잡고, 예인망으로 너를 끌어올려서, 4 땅바닥에 내던지고 들판에 내동댕이치겠다. 공중의 새를 데려다가 네 몸 위에 내려앉게 하며, 온 땅의 들짐승들이 너를 뜯어먹고 배부르게 하겠다. 5 너의 살점을 이산 저산에 흩어 놓으면 골짜기마다 네 시체로 가득 찰 것이다. 6 내가 네 피로 땅을 적시고, 산꼭대기까지 적실 것이니, 시내마다 네 피가 철철 넘쳐 흐를 것이다. 7 내가 네 빛을 꺼지게 할 때에, 하늘을 가려 별들을 어둡게 하고, 구름으로 태양을 가리고, 달도 빛을 내지 못하게 하겠다. 8 하늘에서 빛나는 광채들을 모두 어둡게 하고, 네 땅을 어둠으로 뒤덮어 놓겠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죽은 것과 마찬가지인 삶"

예언자는 하나님으로부터 이집트의 왕 바로에 대한 조가, 애가를 부르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조가를 부르는 것은 일련의 예언적 상징행위 중에 하나입니다만 이를 통해서 하나님의 행위가 선포되는 것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곧 이루어지기 시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뜻이 돌이킬 수 없는 지점에 있음을 의미하며 그에 따라 바로는 이미 죽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언급됩니다. 살아있지만 죽은 자나 다름없는 삶을 사는 사람은 참으로 불쌍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습니까? 참으로 의미 있는 삶을 사는지 아니면 죽은 것과 다름없는 삶을 사는지.

 

살아있는 사람만이 풍길 수 있는 향기를 갖게 하소서, 생동감있는 하루하루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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