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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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28-32

28 사람들이 하나님을 인정하기를 싫어하므로,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타락한 마음 자리에 내버려 두셔서, 해서는 안될 일을 하도록 놓아 두셨습니다. 29 사람들은 온갖 불의와 악행과 탐욕과 악의로 가득 차 있으며, 시기와 살의와 분쟁과 사기와 적의로 가득 차 있으며, 수군거리는 자요, 30 중상하는 자요,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요, 불손한 자요, 오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꾸미는 모략꾼이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31 우매한 자요, 신의가 없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입니다. 32 그들은, 이와 같은 일을 하는 자들은 죽어야 마땅하다는 하나님의 공정한 법도를 알면서도, 자기들만 이런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일을 저지르는 사람을 두둔하기까지 합니다.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바울은 로마서 1장의 마지막 부분에서 하나님을 거스르는 인간의 죄성을 구체적으로 나열합니다. 무서운 사실은 바울이 열거한 죄의 구체적인 모습 한 가지 한 가지가 우리의 실제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줄 알지만 그를 온전히 바라보지 못하는 우리들은 죽어 마땅한 죄인일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바울은 절망적인 선언으로만 끝내지 않습니다. 극악무도한 우리의 삶조차 결국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법도에 따름으로 아름다운 삶으로 반전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세지를 선포하기 때문입니다. 희망을 보기 전에 먼저 나의 죄성을 성찰해야 할 것입니다. 결국 우리 모두는 하나님 앞에 철저한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추악한 나의 행실을 돌아봅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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