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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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7:7-11

7 주님께서 당신들을 사랑하시고 택하신 것은, 당신들이 다른 민족들보다 수가 더 많아서가 아닙니다. 오히려 당신들은 모든 민족 가운데서 수가 가장 적은 민족입니다. 8 그런데도 주님께서는 당신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당신들 조상에게 맹세하신 그 약속을 지키시려고, 강한 손으로 당신들을 이집트 왕 바로의 손에서 건져내시고, 그 종살이하던 집에서 이끌어 내어 주신 것입니다. 9 그러므로 당신들은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참 하나님이시며 신실하신 하나님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에게는, 천 대에 이르기까지 그의 언약을 지키시며, 또 한결같은 사랑을 베푸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10 그러나 주님을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당장에 벌을 내려서 그를 멸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자기를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징벌을 늦추지 아니하십니다. 11 그러므로 당신들은 오늘 내가 당신들에게 내리는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잘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

하나님은 왜 이스라엘 백성을 선택하셨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성공한 백성이 아니라 실패한 백성처럼 보입니다. 순종보다는 거절과 배반을 일삼은 백성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버리지 않으시고 내치지도 않으십니다. 변함없는 사랑으로 이스라엘을 대하시며 그들에게 과분한 은혜를 베푸십니다. 그 이유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사랑에 의거합니다. 무슨 공로나 가치, 능력이나 재주 등 이스라엘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으로부터 근거한다는 것입니다. 바로 그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께 응답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고백합니다. 저도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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