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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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는 너희를 이집트 땅 종살이하던 집에서 이끌어 낸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3 너희는 내 앞에서 다른 신들을 섬기지 못한다. 4 너희는 너희가 섬기려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어떤 것이든지, 그 모양을 본떠서 우상을 만들지 못한다. 5 너희는 그것들에게 절하거나, 그것들을 섬기지 못한다. 나, 주 너희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이다. 나를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그 죄값으로, 본인뿐만 아니라 삼사 대 자손에게까지 벌을 내린다. 6 그러나 나를 사랑하고 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에게는, 수천 대 자손에 이르기까지 한결같은 사랑을 베푼다. 7 너희는 주 너희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못한다. 주는 자기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는 자를 죄 없다고 하지 않는다. 8 안식일을 기억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지켜라. 9 너희는 엿새 동안 모든 일을 힘써 하여라.

 

 

"질투하시는 하나님"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십계명입니다. 하나님은 무엇보다도 다른 신을 섬기거나 우상을 만들어 그 앞에 절하는 것을 경계하시고 경고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스스로를 질투하시는 하나님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질투는 사실상 우리 자신을 위한 것입니다. 인간이 본성의 거룩함을 망각하고 헛된 일에 마음을 빼앗기고 인생을 허비할 때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하나님이 되십니다. 결국 하나님을 잘 섬기는 것은 우리 삶이 거룩하고 존귀하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질투는 바로 우리의 건강한 삶을 위한 것임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모든 것을 인정하시는 분이 아니라, 좀 더 올바른 신앙의 자세를 고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본받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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