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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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그러자 그들이 삼손에게 말하였다. "우리는 당신을 묶어 블레셋 사람들에게 넘겨 주려고 왔소." 삼손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그렇다면 나를 죽이지 않겠다고 맹세하시오." 13 그들은 삼손에게 다짐하였다. "결코 죽이지 않겠소. 우리는 당신을 묶어서 그들에게 넘겨만 주겠소. 결코 우리가 당신을 죽이지는 않겠소." 그리고 그들은 새 밧줄 두 개로 그를 묶어서, 바위 동굴에서 데리고 나왔다. 14 삼손이 레히에 이르자, 블레셋 사람들이 마주 나오며, 그에게 소리를 질렀다. 그 때에 주님의 영이 그에게 세차게 내리니, 그의 팔을 동여매었던 밧줄이 불에 탄 삼 오라기같이 되어서, 팔에서 맥없이 끊어져 나갔다. 15 마침 삼손은 싱싱한 당나귀 턱뼈 하나가 있는 것을 보고, 그것을 손에 집어 들고, 블레셋 사람을 천 명이나 처죽이고 나서, 16 이렇게 외쳤다. 나귀 턱뼈 하나로 주검을 무더기로 쌓았다. 나귀 턱뼈 하나로 천 명이나 처죽였다.]





"성령이 세차게 내릴 때"

블레셋과 앙숙인 삼손으로 인해 이스라엘 백성이 블레셋으로부터 고난을 당하자 삼손을 블레셋에게 넘겨주고자 합니다. 백성들은 새 밧줄로 그를 묶어 블레셋에게 넘겨주지만 삼손은 그 밧줄을 끊어버리고 블레셋 사람들을 천 명이나 처죽였습니다. 삼손이 이처럼 큰 힘을 발휘하는 근거는 머리카락이 아니라 실상은 성령의 도우심입니다. 성령이 그에게 세차게 내릴 때 그는 괴력을 발휘합니다. 성령은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 스스로의 능력으로 풀 수 없는 문제는 성령의 능력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령을 충실히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나에게도 성령이 임하여 힘있는 삶을 살게 하소서.




사회적 성화를 위한 기도 : 이 땅의 비정규직이 없는 세상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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