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밝은 미소로 교회 식구들에게 반갑게 인사하시던 강경숙 집사님, 오늘 성탄절인데도 얼굴이 안보이시네요.
역시 예배에 빠질 분이 아니신데...
어제 저녁에 맹장수술을 하셨다네요. 오늘 오후에는 가스도 나왔답니다. 며칠 더 입원해 겨셔야겠죠.
빨리 완쾌되시길 바라며 모든 나쁜 것들, 아프게 하는 덩어리는 올해에 모두 다 떼어버리고 희망찬 새해를 맞으시길 위해 기도해주세요.
내일 주일예배후에 심방가도록 하겠습니다.
-------------------------------- 12월 27일 작성글
주일 낮예배를 드린 후에 병문안을 다녀오셨어요. 저는 함께 나누는 세상 행사 때문에 못 갔었습니다.
이관택 전도사님이 페이스북에 사진을 찍어 올리셨네요.
다행히 얼굴이 좋아 보이십니다.
많이 아프셨을 텐데. 제 아내 맹장 아파서 수술할 때 보니까 장난 아니게 괴로워하더라고요.
그런 고통을 당하셨을텐데 잘 견뎌주셨네요.
아무튼 빨리 완쾌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완쾌 되시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