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조회 수 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0 "내가 이스라엘을 처음 만났을 때에, 광야에서 만난 포도송이 같았다. 내가 너희 조상을 처음 보았을 때에, 제 철에 막 익은 무화과의 첫 열매를 보는 듯하였다. 그러나 바알브올에 이르자, 그들은 거기에서 그 부끄러운 우상에게 몸을 바치고, 우상을 좋아하다가 우상처럼 추악해지고 말았다. 

하나님에게 이스라엘은 광야에서 만난 포도송이, 제 철에 막 익은 무화과의 첫 열매 같이 탐스럽고 소중하고 아름다우며 적절하고 맛있어 보이는 존재였습니다. 그러나 우상숭배에 맛을 들인 이스라엘은 더이상 아름답고 탐스러운 존재가 아니라 우상을 좋아하다 우상처럼 추악한 존재가 돼버렸습니다. 하나님이 교훈을 저버리고 풍요를 추구하던 이스라엘은 탐욕스러운 존재가 돼버린 것입니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그토록 사랑스럽고 탐스럽고 소중했던 이스라엘이 우상숭배로 추악해지는 모습으로 변해가는 것을 보는 일이 얼마나 가슴 아프셨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의 실수와 범죄, 헛된 생각을 따르는 삶을 보시는 하나님의 마음도 이와 같을 것입니다. 첫 마음을 지켜가는 우리가 되기 바랍니다.

† 하나님이 우리를 아름답고 소중하게 창조하셨고 귀하게 성장시켜 주셨습니다만 자본주의 세상에 익숙해진 지금 그 모습을 유지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사랑 깊은 눈으로 우리를 바라보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고 살게 인도하십시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 8월 6일(목) | 호세아 9장 10절 2020.08.01 10
3663 8월 5일(수) | 호세아 9장 8절 2020.08.01 10
3662 8월 4일(화) | 호세아 9장 6절 2020.08.01 18
3661 8월 3일(월) | 호세아 9장 4절 2020.08.01 3
3660 8월 1일(토) | 호세아 9장 1-2절 2020.07.25 4
3659 7월 31일(금) | 호세아 8장 14절 2020.07.25 8
3658 7월 30일(목) | 호세아 8장 13절 2020.07.25 5
3657 7월 29일(수) | 호세아 8장 11-12절 2020.07.25 15
3656 7월 28일(화) | 호세아 8장 9-10절 2020.07.25 12
3655 7월 27일(월) | 호세아 8장 5-6절 2020.07.25 4
3654 7월 25일(토) | 호세아 8장 4절 2020.07.18 11
3653 7월 24일(금) | 호세아 7장 15-16절 2020.07.18 1
3652 7월 23일(목) | 호세아 7장 14절 2020.07.18 19
3651 7월 22일(수) | 호세아 7장 12-13(상)절 2020.07.18 15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71 Next
/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