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조회 수 9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8 하나님의 율법책이 낭독될 때에, 그들이 통역을 하고 뜻을 밝혀 설명하여 주었으므로, 백성은 내용을 잘 알아들을 수 있었다. 9 백성은 율법의 말씀을 들으면서, 모두 울었다. 그래서 총독 느헤미야와, 학자 에스라 제사장과, 백성을 가르치는 레위 사람들이, 이 날은 주 하나님의 거룩한 날이니, 슬퍼하지도 말고 울지도 말라고 모든 백성을 타일렀다. 10 느헤미야는 그들에게 말하였다. "돌아들 가십시오. 살진 짐승들을 잡아 푸짐하게 차려서, 먹고 마시도록 하십시오. 아무것도 차리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먹을 몫을 보내 주십시오. 오늘은 우리 주님의 거룩한 날입니다. 주님 앞에서 기뻐하면 힘이 생기는 법이니, 슬퍼하지들 마십시오." 11 레위 사람들도 모든 백성을 달래면서, 오늘은 거룩한 날이니, 조용히 하고, 슬퍼하지 말라고 타일렀다. 12 모든 백성은 배운 바를 밝히 깨달았으므로, 돌아가서 먹고 마시며, 없는 사람들에게는 먹을 것을 나누어 주면서, 크게 기뻐하였다.

"말씀을 대하는 바른 태도"

에스라가 하나님의 율법을 낭독하였습니다. 당시에는 아람어를 사용하였지만 율법책은 히브리어로 기록되었던 터라 통역이 필요했습니다. 뜻을 밝혀 설명하여 잘 알아들을 수 잇게 하자 모든 백성이 죄를 깨달아 다 슬피 울었다고 합니다. 말씀을 바로 대하는 태도는 감정적 느낌이 아니라 이해와 깨달음입니다. 슬피 우는 백성들을 에스라와 느헤미야가 달랩니다. 율법의 본 목적은 슬픔이 아니라 기쁨과 감사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는 태도나 자세를 바르게 하고 있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듣고 알아 깨달음이 없다거나 기쁨이 없다면 우리는 잘못 믿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알고 깨달음으로 기쁨 충만한 삶 살게 하소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66 9월 10일(수) / 욥기 18:12-21 2008.09.08 1040
65 9월 9일(화) / 욥기 15:2-10 2008.09.08 951
64 9월 8일(월) / 욥기 12:1-8 2008.09.01 1058
63 9월 6일(토) / 욥기 6:22-30 2008.09.01 934
62 9월 5일(금) / 욥기 3:9-16 2008.09.01 887
61 9월 4일(목) / 에스더 10:1-3 2008.09.01 1084
60 9월 3일(수) / 에스더 7:1-6 2008.09.01 917
59 9월 2일(화) / 에스더 4:1-6 2008.09.01 1154
58 9월 1일(월) / 에스더 1:1-7 2008.09.01 989
» 8월 30일(토) / 느헤미야 8:8-12 2008.08.23 967
56 8월 29일(금) / 느헤미야 5:14-19 2008.08.23 1107
55 8월 28일(목) / 느헤미야 2:1-6 2008.08.23 1117
54 8월 27일(수) / 에스라 9:1-4 2008.08.23 1085
53 8월 26일(화) / 에스라 6:19-22 2008.08.23 1005
Board Pagination Prev 1 ...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271 Next
/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