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조회 수 7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3 "아이 성이 멸망하였으니, 헤스본아, 통곡하여라. 랍바의 딸들아, 울부짖어라. 굵은 베 옷을 몸에 걸치고 애곡하여라. 이리 뛰고 저리 뛰며 몸부림 쳐라. 너희의 신 몰렉이 포로로 끌려가고, 몰렉을 섬기던 제사장들과 고관들도 다 함께 포로로 끌려갈 것이다." 4 "너 방종한 딸 암몬아, 네가 어찌하여 너의 비옥한 골짜기들을 자랑하느냐? 너의 골짜기들은 이미 고갈되었다. 네가 어찌하여 재물을 의지하며 '누가 나를 치러 올 수가 있느냐?' 하고 뽐내었느냐? 5 보아라, 내가 너의 사방에서 무서운 적들을 데려다가, 너를 치겠다! 나 만군의 주 하나님의 말이다. 그러면 너의 백성이 제각기 흩어져 도망할 것이고, 아무도 도주하는 사람들을 모을 수 없을 것이다. 6 그러나 그렇게 한 뒤에는, 내가 사로잡혀 간 암몬의 포로를 돌아오게 하겠다. 나 주의 말이다."

"자기도취의 결과"

예레미야 49장은 암몬 족속이 받을 심판에 대해 경고하면서 시작됩니다. 4절은 암몬을 방종한 딸이라 부르면서 비옥한 골짜기를 자랑하고 재물을 의지하였던 행태를 정죄합니다. 당시 암몬은 요새를 잘 만들어 놓고 그 안에서 비옥한 골짜기를 가꾸면서 풍요롭게 살았던 듯합니다. 그들이 스스로 만들어 놓은 모든 환경을 보면서 만족하여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자기도취에 빠졌던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생사화복은 인간 자신에게 달려 있는 것이 아님을 몰랐습니다. 심판의 날에 그들은 후회하며 땅을 치고 부끄러워 할 것입니다. 우리도 낮아지지 않으면 암몬꼴이 될 것입니다.

우리 삶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에 달려 있음을 알게 하소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72 12월 28일(월) / 에스겔 7:1-7 "삶으로 평가 받습니다." 2009.12.20 730
471 12월 26일(토) / 에스겔 1:1-7 "돌이키기만 한다면" 2009.12.20 805
470 12월 25일(금) / 예래미야애가 3:37-48 "우리 스스로의 죗값" 2009.12.20 939
469 12월 24일(목) / 예레미야 52:28-34 "하나님의 구원을 믿는 힘" 2009.12.20 668
» 12월 23일(수) / 예레미야 49:3-6 "자기도취의 결과" 2009.12.20 782
467 12월 22일(화) / 예레미야 46:26-28 "값비싼 은혜" 2009.12.20 813
466 12월 21일(월) / 예레미야 43:1-4 "하나님보다 우리 자신의 생각이 먼저?" 2009.12.14 764
465 12월 19일(토) / 예레미야 37:5-10 "자신을 속이지 말라" 2009.12.14 1042
464 12월 18일(금) / 예레미야 34:17-21 "하나님과의 약속을 짓밟은 백성" 2009.12.14 678
463 12월 17일(목) / 예레미야 31:16-20 "우리의 어버이 하나님" 2009.12.14 736
462 12월 16일(수) / 예레미야 28:12-17 "역사를 통해 밝혀진 참과 거짓" 2009.12.14 939
461 12월 15일(화) / 예레미야 25:18-26 "전 지구적 심판의 도래" 2009.12.14 724
460 12월 14일(월) / 예레미야 22:1-6 "통치자의 의무" 2009.12.06 711
459 12월 12일(토) / 예레미야 16:9-13 "스스로 자초한 심판" 2009.12.06 715
Board Pagination Prev 1 ...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241 242 ... 271 Next
/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