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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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36:9-15

9 하나님은 그들에게 그들이 한 일을 밝히시며, 그들이 교만하게 지은 죄를 알리십니다. 10 하나님은 또한, 그들의 귀를 열어서 경고를 듣게 하시고, 그들이 악을 버리고 돌아오도록 명하십니다. 11 만일 그들이 하나님께 순종하고, 그분을 섬기면, 그들은 나날이 행복하게 살고, 평생을 즐겁게 지낼 것입니다. 12 그러나 그들이 귀담아 듣지 않으면 결국 죽음의 세계로 내려갈 것이고, 아무도 그들이 왜 죽었는지를 모를 것입니다. 13 불경스러운 자들은 하나님께 형벌을 받을 때에, 오히려 하나님을 원망하면서 도와주시기를 간구하지 않습니다. 14 그들은 한창 젊은 나이에 죽고, 남창들처럼 요절하고 말 것입니다. 15 그러나 사람이 받는 고통은, 하나님이 사람을 가르치시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사람이 고통을 받을 때에 하나님은 그 사람의 귀를 열어서 경고를 듣게 하십니다



"고난을 통한 가르치심"


고통스러운 시간을 피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인생 가운데 피할 수 없는 것이 고난과 고통의 시간입니다. 이런 원치 않는 시간이 우리에게 엄습한다면 우리는 어떤 반응을 보입니까? 애써 외면하려고 한다거나 빨리 지나가 주기만을 바라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고난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가르치시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사람은 고난을 당할 때에 비로소 인생에 대해 돌아보고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고난 가운데 인생의 지혜를 발견하게 됩니다.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는 말도 있습니다. 고난의 순간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을 거십니다. 그 음성을 들으시면 참으로 감사할 일입니다.


지금 이 시대가 겪어내는 고난의 현장 가운데 당신의 목소리를 듣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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