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조회 수 101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욥기 36:9-15

9 하나님은 그들에게 그들이 한 일을 밝히시며, 그들이 교만하게 지은 죄를 알리십니다. 10 하나님은 또한, 그들의 귀를 열어서 경고를 듣게 하시고, 그들이 악을 버리고 돌아오도록 명하십니다. 11 만일 그들이 하나님께 순종하고, 그분을 섬기면, 그들은 나날이 행복하게 살고, 평생을 즐겁게 지낼 것입니다. 12 그러나 그들이 귀담아 듣지 않으면 결국 죽음의 세계로 내려갈 것이고, 아무도 그들이 왜 죽었는지를 모를 것입니다. 13 불경스러운 자들은 하나님께 형벌을 받을 때에, 오히려 하나님을 원망하면서 도와주시기를 간구하지 않습니다. 14 그들은 한창 젊은 나이에 죽고, 남창들처럼 요절하고 말 것입니다. 15 그러나 사람이 받는 고통은, 하나님이 사람을 가르치시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사람이 고통을 받을 때에 하나님은 그 사람의 귀를 열어서 경고를 듣게 하십니다



"고난을 통한 가르치심"


고통스러운 시간을 피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인생 가운데 피할 수 없는 것이 고난과 고통의 시간입니다. 이런 원치 않는 시간이 우리에게 엄습한다면 우리는 어떤 반응을 보입니까? 애써 외면하려고 한다거나 빨리 지나가 주기만을 바라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고난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가르치시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사람은 고난을 당할 때에 비로소 인생에 대해 돌아보고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고난 가운데 인생의 지혜를 발견하게 됩니다.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는 말도 있습니다. 고난의 순간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을 거십니다. 그 음성을 들으시면 참으로 감사할 일입니다.


지금 이 시대가 겪어내는 고난의 현장 가운데 당신의 목소리를 듣길 원합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090 10월 2일(토) / 욥기 17:5-10 “권위주의는 폭력의 다른 이름” 2010.09.30 914
3089 10월 4일(월) / 욥기 21:22-30 “죽음이전과 죽음, 죽음이후” 2010.10.05 966
3088 10월 5일(화) / 욥기 24:1-9 "왜 세상에 정의가 없을까!" 2010.10.05 1096
3087 10월 6일(수) / 욥기 27:1-10 "부족함을 인정할 때" 2010.10.05 1052
3086 10월 7일(목) / 욥기 31:24-32 "부귀에 미혹되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2010.10.05 1106
3085 10월 8일(금) / 욥기 33:14-22 "듣기를 원하는가" 2010.10.05 1079
» 10월 9일(토) / 욥기 36:9-15 "고난을 통한 가르치심" 2010.10.05 1016
3083 10월 11일(월) / 시편 1:1-6 "복 있는 사람이란?" 2010.10.10 1239
3082 10월 12일(화) / 시편 4:1-8 "죄에 대하여“ 2010.10.10 1014
3081 10월 13일(수) / 시편 7:1-9 "하나님께 피하는 사람" 2010.10.10 939
3080 10월 14일(목) / 시편 10:4-11 "정의의 궁극적 승리를 믿으십시오" 2010.10.10 1056
3079 10월 15일(금) /시편 13:1-6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0.10.10 1213
3078 10월 16일(토) / 시편 16:1-8 "주님이 나의 유산의 몫!" 2010.10.10 1203
3077 10월 18일(월) / 시편 21:6-13 "통치자에 대한 축복" 2010.10.18 1016
Board Pagination Prev 1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 271 Next
/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