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 성서공부모임 '설렘'
청년모임이 '오아시스'에서 '설렘'으로 이름을 바꾸고 지난 주 그 첫번째 시간을 진행하였습니다. '함께읽는 신약성서'를 텍스트로 하여, 예수님의 탄생과 그 시대적 배경을 함께 나누면서 여러가지를 느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진행중에 서로 간의 견해차로 인해 약간의 논쟁도 있었는데, 그러한 과정이 오히려 예수님과의 더욱 입체적인 만남을 가능하게 해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이제 첫 걸음을 뗀 청년들의 모임을 위해 애정어린 관심과 열렬한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 교회학교를 응원해 주세요!
2년 동안 수고해주신 박준수 총무님을 대신하여 임원 총무님께서 교회학교를 위해 지난 3월초부터 일하시게 되었습니다. 지난 주간 임원 총무님이 마련하신 '임총무가 쏜다' 자리에는 교사들과 교육부장으로 수고해주고 계신 강경숙 집사님이 한 자리에 둘러 앉았습니다. 맛있는 조개찜을 먹으면서 앞으로 우리 아이들을 위해 교회학교를 더욱 열심히 하자는 친교와 다짐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요즘 매주 토요일 어린이 주말배움터(토요일 오전 9시 30분 - 정오)와 주일 예배(주일 오전 9시 30분)로 진행되고 있는 교회학교를 위해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