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성서묵상 그리고 양초공예 동아리로 모였습니다
아모스 3-4장으로 성서묵상을 했습니다. 성서묵상을 하다보니, 아모스 당시의 상황과 지금의 상황이 어찌나 흡사한지, 우울하고 짜증나는 볼멘소리가 오고가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앙인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고민하고 생각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성서묵상을 마치고나서, 바로 양초공예 동아리로 모였습니다. 이 날은 동아리 첫 모임이었습니다. 첫 모임에 박병철 목사님이 오셔서 양초공예을 어떻게 시작할지에 대해 길잡이가 되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