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에 꿈 잘 마쳤습니다
저번 토-일은 <한여름 밤에 꿈>으로 모였습니다. 토요일 저녁부터 다음날 주일 예배까지 알찬시간을 보냈습니다. 토요일은 저녁식사-삼겹살파티로 시작했습니다. 맛있는 저녁을 먹은 후, 과다를 하면서, 십자가 도안(가안)을 가지고, 자신의 십자가를 스케치 및 사전작업을 했습니다. 정말 다양한 십자가들이 나왔습니다. 다음주에 있을 십자가 만들기가 기대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예배당에 내려와서는 삶 나눔과 예찬을 나누었습니다. 각 자의 삶 속에서 어떠한 고민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고 계시는 지를 알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