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반도의 전쟁위기가 갈수록 커져갑니다. 심지어 사람들이 생필품을 사재기하는 현상까지 벌어집니다. 이 엄청난 불신과 증오가 서로의 목을 조이고 있는 땅에 주의 평화를 간절히 염원합니다. 하나님 우리에게 평화를 허락하소서. 그리스도인들이 평화의 통로가 될 수 있도록 용기와 지혜를 주소서.
2. 4월은 피의 달! 4.19 혁명을 통해 부정부패와 독재를 몰아내었던 역사가 살아 숨쉬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생명들이 목숨을 바쳐가며 지켰던 민주주의의 가치가 우리를 통해 이어지게 하소서.